국내동정
내용
10월31일 한국웰터급타이틀전이 벌어진 울산종하체육관에서 만난
서성인한국권투위원회사무총장과 정기영관장
1981년 두사람은 군인의 신분으로 한국 주니어페더급(현슈퍼밴텀급)타이틀전을 치루었다
승리한 서성인총장은 훗날 IBF주니어페더급 챔피언으로
패한 정기경관장은 페더급으로 체급을 올려 한국챔피언,동양챔피언,세계챔피언에 오른다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서총장의 체육관소속의 오민근선수를 통쾌하게 15라운드KO로 누르고 세계챔피언에 올라 설욕아닌 설욕을한 정기영챔피언
30년이 훌쩍지난 지금, 한국권투부활을 위해 라이벌에서 동지로 손을 맞잡았다
권투가 뜨거운 사나이다운 스포츠라는걸 보여주는 모습이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