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만들기 프로젝트 1탄

홍수환 회장이 뽑은 최고의 선수는 앤드류(프라임)선수를 눈깜짝하는 순간에 실신KO시킨 김진수(안산제일)선수가 선정되었다

비록KO패한 앤드류선수도 충격에서 회복되고 관중들에게 괜찮다고 손을들고 인사를 하는 훌륭한 매너를 선보였다

최고의 시합은 이민욱(프라임) vs 곽민규(부산뉴월드) 시합이 선정되었다.

홍수환 회장뿐 아니라 시합을 지켜본 관계자와 관중들의 만장일치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으며 승자와 패자 모두 관중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승자에게는 환호를 패자에게는 따뜻한 격려가 함께 쏟아졌다

양선수에게 홍수환 회장은 양손엄지를 치켜세우며 끝나고 한마디

"메이웨더 파퀴아오 그게 시합이냐?"

복싱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준 양선수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