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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IOC는 3일 (한국시간 4일) 브에노스 아이레
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사회에서 조직 등
많은 문제를 보이고 있는 AlBA에 대해
오는 2020년 동경 올림픽에서 복싱을
실시 경기에서 배제하겠다는 내용의
재경고장을 채택했다
이는 사실상 최후의 통고로 보인다
AIBA는 16년도 리오데자네이로 올림픽에서 승부조작 심판매수 등의
의혹을 받고 있으며 IOC로 부터의
분배금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한편 9월 신체제로 출발한 일본복싱연맹이
이러한 사태에 대해 어떤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을런지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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