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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경인매일]도쿄올림픽을 향한 한국권투의 새출발 안산상록웨딩뷔페 '신호탄'

작성자
KBC
작성일
2017.01.1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79
내용


                  도쿄올림픽을 향한 한국권투의 새출발
                  안산상록웨딩뷔페 '신호탄'

              

               - 안산에서 부는 새로운 애국 운동의 바람… 
                  - 매주 금요일 오후 6~9시 특설링에서 경기 진행… 
                  - 권투인들에게는 새로운 등용문, 시민들에게는 볼거리 제공 
                  - "도쿄올림픽 메달석권을 위한 초석이 될 것"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일본은 조선사편수회를 통해 우리의 유구한 역사를 왜곡하고 조작했다.


 

▲ 일장기를 달고 출전한 손기정 선수의 가슴아픈 금메달 시상식의 모습


▲ 일제 치하 당시 일본군이 만행을 저지르는 사진


우리 민족의 위대하고 찬란한 역사는 그렇게 중국의 속국으로 매도됐으며 신라 개국부터 대한제국까지의 역사가 조작됐다.


 



1592년 임진년부터 1598년 무술년까지 계속된 일본의 침략은, 지금으로부터 420년 전인 1597년에도 정유재란이란 이름으로 계속됐다.


 


▲ 정유재란


 


▲ 임진왜란


일본은 수많은 조선인들을 학살함은 물론, 온갖 문화재를 약탈했으며 도공들을 끌고 가는 등의 악행을 일삼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었던 일은 원망과 깊은 탄식 뿐이었다.


 


▲ <상록수>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


▲ 경인매일이 주최한 국경일지키기 행사 중 소녀상 헌화장면


▲ 경인매일이 주최한 국경일지키기 행사 중 소녀상 헌화장면


이렇듯 지속된 시대적 암흑행진에도 모자라 일본은 1905년 을사늑약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전락시켰으며, 문자올림픽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은 한글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태평양에서 우리 조선인들을 총알받이로 몰아갔고, 20만 명이 넘는 어린 소녀들을 전쟁터의 성 노예로 희생시켰다.


 


▲ 일본의 무조건 항복 이후 광복을 맞이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모습.


▲ 경일매일이 주최하는 국경일지키기 행사 중 광복절 시가행진의 모습


1945년 광복을 맞이할 때 까지, 열거할 수 없을만큼 컷던 일본의 악행속에서 묵묵히 부르짖었던 애국지사들의 나라사랑은 결국 지금의 대한민국을 낳을 수 있었다.


 


▲ 경인매일이 주최하는 국경일지키기 행사 중 만세를 외치고 있는 시민의 모습



일본의 마지막 조선총독 인 아베 노부유키는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 장담하건대, 조선 국민이 제 정신을 차려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단군)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 국민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놓았기 때문이다. 보라! 실로 (단군)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 우리나라의 국화. 무궁화


70년이 흐른 현재. 일본은 수많은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자국의 영토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뉘우침이나 사과는 보이지 않고, 최근 국정 농단으로 혼란스런 우리의 정국을 틈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하고 있다.


 


▲ 4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의 장. 올림픽.


우리는 군사, 경제, 정보, 과학, 복지 등 많은 분야에서 이미 일본과 경쟁상대가 될 수 없는 약소국가임을 알고 있다.


 


▲ 김연아 선수가 독보적인 기록으로 일본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수상하는 장면


스포츠까지 국제적 로비가 개입되는 흐름을 보면 대한민국이 일본을 잠시나마 이겨보는 순간은 한·일 축구경기 뿐이었을지도 모른다. 90분짜리 한·일전이 중계되는 날이면 모든 국민들이 일손을 놓고 손에 땀을 쥔 채 목이 터져라 응원의 목소리를 높인다. 오욕의 역사와 잠재된 분노가 증오로 변하고 울분이 함성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본다.


 


▲ 상록수역1번출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은 상록웨딩뷔페


 


 


▲ 시범경기 후 선수들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 대표와 홍 회장의 모습


하지만 경기가 끝나면 세븐편의점에서 일본 담배를 사고, 한식보다는 일식요리를 먹고 일본가요 아는 것이 자랑인양 폼을 내며 부르곤 하는 것이 우리네 현실이다.


축구경기 속 90분은 우리를 90분 짜리 애국자로 만들 뿐이다. 단채 신채호 선생은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수많은 애국 열사들이 목숨바쳐 지킨 태극기를 국경일에조차 귀찮다며 게양하지 않는다. 안산의 자랑 농촌계몽운동의 선구자 최용신 선생이 일제치하에서도 어렵게 지키고 가르쳐 온 한글이 거리의 간판에서도 점점 줄어만 간다.


 


▲ 안산상록웨딩뷔페 김균식 대표의 모습


 


▲ 한국권투의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한 김균식 대표와 홍수환 회장


70년 전 일본의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예언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단군)조선의 영광을 찾으려면 100년이란 세월이 더 걸릴 것"이 사실인지도 모른다.


 


▲ 프로선수들이 안산상록뷔페 특설링에서 시합 전 상대방을 탐색하고 있다.


 


▲ 강성주 이수


하지만 안산에서 이제 새로운 애국 운동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과거처럼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총·칼로 일본군과 맞서지 않고도 동경하늘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하려 하는 움직임이 그것이다.


 


▲ 7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은 상록웨딩뷔페의 커다란 장점이다


 


▲ 대전 박다훈


그 어떤 로비나 압력도 행사되지 않은 사각의 링 위에서, 대한민국 청년의 두 주먹으로 하여금 한민족의 울분을 풀고자 하는 것이 그것이다.


 


 


▲ 한국권투의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한 김균식 대표와 홍수환 회장의 모습


오는 2020년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펼쳐지는 제32회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대한민국의 저력이 살아있음을 일본에 그리고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 동작 김민영


2017년 1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9시까지 열리는 「2017 프로권투 챔피언 타이틀전/ KBC상록 챔피언 전」은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권투발전의 전진기지로서, 함께 할 권투인들과 시민들을 찾고 있다.


 


▲ 두꺼비 신희섭


지난 2014년부터 국경일 지키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애국의 마음을 전국으로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온 바 있는 안산상록웨딩뷔페 김균식 대표는 "권투로 국위를 선양한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님과의 제안으로 함께하게 된 이번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파이트 머니와 홍보비, 기타 부대비용을 부담하기로 했으며 한국권투위원회는 국내 프로권투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 매주 4회전 5경기를 진행토록 역할을 분담했다"며 "열악한 환경 속에 있지만, 오는 2020년 동경올림픽에서 금·은·동 3개의 메달을 확보해 일본 열도에 3개의 태극기를 나란히 게양시켜 국위선양에 일조하고 한국의 자존심을 일본 열도 전체에 세우고자 한다"고 밝혔다.


 


▲ 마산 손정환


현재의 권투계는 열악하고 지리한 환경 때문에 발전하기 어렵다는 중론이다. 관내 실내 체육관은 각종 인기 구기종목에 밀려 순서를 배정받기 어려움은 물론, 일선 체육관은 협소한 규모와 영세한 환경 속에 대회 진행은 물론, 상징적 행사를 개최하기에도 큰 걸림돌이 된다.


 


▲ 마산 이창규


간혹 호텔이나 대규모 다중이용시설에 대규모 특설링을 설치하기도 하나, 고액의 임대료와 링 설치비용에 따른 금액적 부담은 이마저도 좌절시키곤 한다. 때문에 현재 상록웨딩뷔페에 설치돼 상설로 운영되는 특설 링은 국내서 유일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위너 권민수


지난해 12월 15일 설치된 안산상록웨딩뷔페의 상설링은 권투로 일본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우수한 국내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침체된 한국 권투를 국민스포츠로 다시금 부흥시켜 새로운 선수 발굴의 등용문으로 개설함은 물론 국민 심신의 건강을 도모해 자라는 청소년들에게도 활기를 찾아 줄 동기로 만들어가고 있다.


 


▲ 일산 강병권


현재 충주에서는 무술대회가, 무주에서는 태권도 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등 지자체마다 특정 종목의 경기를 개최해 전국적으로 도시를 홍보하고 있음은 물론 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권투는 여타 격투기와는 달리 안전하면서도 기본 룰에 대한 개념의 저변이 확대된 만큼 시민들에게도 거부감 없는 운동경기가 된 지 오래다.


 


▲ 정관장 김정민


향후 안산상록웨딩뷔페서 지속적인 경기가 개최된다면 매 번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선수인단과 관계자에게 안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됨은 물론 그들로 하여금 안산의 관광객 유입까지도 기대해 볼 만 하다.


 


▲ 청주파워 송낙훈


첫 경기는 오는 1월 13일 오후 5시 안산상록웨딩뷔페서 열린다. 공식 행사 이후 진행될 본경기는 오후 6시부터 3분짜리 4회전, 총 5경기가 8시까지 진행된 후 시상식을 갖는다.


 


매주 금요일 상록웨딩뷔페서 열릴 「2017 프로권투 챔피언 타이틀전/ KBC상록 챔피언 전」의 한 관계자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비극의 역사가 우리 후손들에게 되풀이되지 않도록 복싱을 통해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안산 시민들과 복싱인들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일정

2017년 1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월 20일, 1월 27일(설날 휴장), 2월 3일, 2월 10일, 2월 17일, 2월 24일.....년 중 40회


진행
체급별 4회전 5경기 진행


장소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874 뉴라성 호텔 2층 상록웨딩뷔페


입장료
VIP석 88,000원(부가세 포함)
일반석 55,000원(부가세 포함)
초, 중, 고 미성년자 선수직계가족, 상이군경, 장애인, 50% 할인
미취학아동 입장무료


당일 입장정원 300명


* 티켓 구입방법 인터넷예매(우선) 및 잔여 석 현장입장 가능
* 모든 입장객은 장내에 마련된 뷔페 식사 외 선수들과의 기념촬영이 가능합니다.
* 한국권투위원회 홍수환 회장사인회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 입장권 10회 구매 시 1회분이 추가 제공됩니다. (20회 구매 시 3회분 제공) 
* 주차는 5시간까지 무료이며 추가요금은 입장객 부담입니다.
* 본 경기는 경기도 일간신문 경인매일과 광역주간신문 서부뉴스, 안산인터넷뉴스와
  시흥인터넷뉴스 등 언론에도 집중 보도됩니다.



상록뷔페 복싱 회원가입 안내
* 자격 복싱에 관심이 있거나 본 경기의 목적에 동참하시는 분
*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정관을 준수해야 합니다.
* 회원 간의 친목도모 및 정원 초과 시 우선입장이 가능합니다.
* 분기별 1회 무료 경기입장과 주 1회 한식뷔페 식권이 제공됩니다.
* 출전선수 및 경기 안내에 대해 정기적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 가입비 20만원 납부일로부터 1년간 입장료의 30%를 할인해 드립니다. 



협찬사 모집
1. 한국권투발전에 일익 하고자 하시는 기업, 단체, 개인 누구나 가능
2. 년 간 약 40회 경기에 투입되는 선수경비(10/1)를 분담한다. (1,500만원)
3. 경기개최 마다 VIP입장권을 5매씩 지급한다. (년 간 200매)
4. 각종 우승팀과 기념촬영에 동참하여 권투 발전의 홍보대사 역할을 맡는다.
5. 링 바닥, 코너 바, 포토존, 경기장 내 현수막, 등 홍보공간을 제공한다
6. 언론보도를 통해 협찬사의 홍보특집 기사를 정기 보도한다.
7. 홍보용 포스터, 배너기에 홍보하고 경기 시작전 사회자를 통해 공식 소개한다.


* 입장객 주의사항


1. 경기진행에 방해가 되는 언행이나 고성방가를 금지합니다.
2. 외부음식물 반입을 할 수 없으며 질서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3. 경기의 승패에 대해 일체의 도박 및 유사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4. 부분촬영 및 동영상 외 전 경기 촬영은 사전에 허가를 득해야 합니다.
5. 뷔페 입장 오후5시, 퇴장 오후10시 시간을 준수해야합니다.
6. 상기 5항 위반 시 1회 경고조치하며 3회 위반 시 1년간 출입이 금지됩니다. 


● 010-5339-6943 오는 1월 13일자 경기는 가벼운 식, 음료 제공으로 입장료의 50%로 진행합니다. (25,000원)



상기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뉴스-안산), 경기도 지방일간신문 경인매일에도 함께 보도돼 언론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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