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끝내 불발한 미우라 다카시의 레프트
1회에 당한 급작스러운 다운.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에 맞았다.'
레프트 훅을 오른쪽 머리에 맞고 다운.
그 때 부터 점수를 빼앗기는 시합으로 전개, 앞으로 밀고 들어가 레프트 한 방을 성공시키고 싶었으나 챔피온은 작전을 꿰뚫어 보듯 현란한 풋트 웍으로 주먹을 피해나갔다.
시합을 중계한 HBO테레비가 집계한 펀치의 적중율은 도전자 33%대 챔피온 46%.
미우라의 주먹은 허공을 갈랐다.
'다리가 그렇게 좋은 줄은 몰랐다. 왼손이 완전히 봉쇄 당했다.'
좁히지 못한 거리감에 고전한 시합이었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