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 WBA 수퍼 페더급 수퍼 챔피온 우치야마 고치 (37,와타나베 )가 29일 동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표명했다.
올해 들어 다시 연습을 평소대로 재개하고 체력면에서는 불안이 없었으나 정신적인 면에서 다시 세계 타이틀전에 나설 강인함의 결핍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따라서 세계 타이틀 예정도 불투명하고 논타이틀전도 예정했으나 투지가 불타오르지 않았다.
하나사키도쿠에이 고등학교에서 복싱을 시작해 탁구쇼쿠 대학시절인 2001년 전 일본선수권대회에서 우승, 대학 졸업 후에도 올림픽을 목표로 했으나 아테네 올림픽 예선에서 패해 은퇴, 2005년 와다나베 체육관 소속으로 프로 데뷔 2007년 동양태평양 동급 챔피온 획득 후 5차 방어, 2010년 1월 세계 첫 도전에서 12회 TKO 승으로 와다나베 체육관의 첫 세계 챔피온이 되었다.
'KO 다이나마이트' 라는 별명대로 일본 역대 3위의 11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 중 9회가 KO로 강펀치를 과시했다.
2015년에는 수퍼 챔피온 인정을 받았다.
2016년 4월 12차 방어전에서 코라레스에게 2회전에 3번 다운당해 TKO패.
8개월 후에 가진 리턴매치에서도 1-2판정패로 패배했다.
프로전적은 24승(20KO)2패 1무승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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