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무명의 사나이가 중국의 복싱 영웅을 적지에서 격파하고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WBO 세계 플라이급 6위인 기무라 쇼(28-아오키)가 첫 방어전에 나선 챔피온 조시밍(36)에게 도전, 올림픽 대회 2연속 금메달 이라는 강적과 적지에서 시합, 초반부터 보디공격으로 상대의 풋트 워크를 마비시켰다.
11회에 다운을 빼앗고 그 후 연타를 몰아치며 시합을 끝냈다.
일본복싱코미숀 (JBC)의 공인 적지에서 승리한 챔피온은 사이조가 로하스(미국)에게 판정으로, 시바다가 살디바르(멕시코)에게 13회 TKO로, 오구마가 박찬희(한국)에게 9회 KO로, 미하라가 후라트(미국)에게 15회 판정으로 이긴 후 36년만에 5번째이며 창설 73년이된 명문 체육관에서 처음으로 남자 챔피온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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