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프로복싱 일본유스 초대 챔피온 결정전 페더급 8회전>22일 동경 고라꾸엔홀
55년 명문 요네쿠라 체육관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번 달로 문을 닫는 요네쿠라체육관의 소속선수인 다메다 츠요시가 최후의 시합에 임했다.
고사카 레츠(19-진정)에게 1회 부터 공세를 퍼부어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다운을 빼앗었으나 슬립으로 인정되었다.
3회에서는 왼손 스트레이트로 다운을 빼앗았고 상대방이 일어났으나 1분 휴식 타임에 기권을 신청, 3회 종료 TKO로 승리하였다.
시합 후 요네쿠라 체육관 관계자가 링위에 도열, 체육관 폐쇄의 의례로써 이례적으로 10카운트의 공이 울렸다.
요네쿠라 체육관 출신이며 전 세계 챔피온인 오하시체육관의 오하시회장은 대표 인사에서 "세계,동양,일본,신인왕을 다수 배출했다. 모두가 한 가족이다.
요네쿠라의 혼을 계승해 나가자"고 말했다.
배출한 챔피온 수는 세계 5명, 동양태평양이 9명, 일본이
31명이며, 요네쿠라 회장은 현재 '나스'에서 요양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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