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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심해지는 WBC의 도핑검사

작성자
KBC
작성일
2017.09.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84
내용


     ■점점 더 심해지는 WBC의 도핑검사

 

지난 15일 야마나카 신스케 에게 승리한 루이스 네리 (멕시코 )시합전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WBC는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이는 선수에 대한 처벌규정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 적용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전에는 시합 직후 검사 뿐이어서 타 스포츠 경기보다는 느슨하게 행해졌다.

 

2006년 방어전 후 검사에서 흥분제인 메타훼타민 양성반응을 보인 세계 라이트 플라이급 챔피온 니뇨(메시코)에게 챔피온 박탈을 통달하면서도 챔피온 결정전 승자에게 니뇨와의 의무방어전을 명했다.

테이켄 체육관의 혼다 회장이 예를 들고 있는 작년 '바르가스의 사례'에서는 도핑 사실을 불문에 부쳤다.

 

반대로 금년 3월에는 작년에 두번이나 도핑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아테네올림픽 수퍼 헤비급 금메달리스트인 포베토킨(러시아)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처분과 벌금25만 달러를 부과했다.

 

네리는 당연히 고의가 아니라고 주장할 것이다.

WBC는 최근에 CBP (크린 복싱 프로그램 )을 수행하고 VADA (보란티어 앤티 도핑 협회)에 도핑검사를 위탁하고 수시로 세계 랭커들을 임의 검사 회수를 늘리고 있다

이러한 WBC의 엄격해지는 도핑검사가 이번 네리의 사태에 어떠한 처분을 내릴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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