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업코리아=임소명 청년인재기자] 침체된 복싱의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제3회 소흘읍 체육회장배 전국복싱대회’가 지난 7월18일 포천 소흘읍에 소재하고 있는 스타복싱클럽에서 열렸다. 소흘읍복싱협회(회장 장봉식)가 주최하고, 소흘읍체육회(회장 우용철)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00여 명의 남녀 선수가 참가해 프로테스전과 함께 프로 선수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프로 복싱대회에 함께한 백영현 소흘읍장은 “전국의 모든 권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권투선수로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다시 한번 프로 정신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우리 소흘읍에 개최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전 WBA 세계챔피언이신 유제두 관장님,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님과 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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