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내용
■오하시체육관의 유망주 나가시마 잇키(24)가 프로 데뷔전에서 1회 1분 49초 KO승을 거뒀다.
도쿄 마치다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아랑칸 워다굿(태국 )과 밴텀급 6회전 시합에서 1라운드에서 2번 다운 시키고 KO로 승리, '긴장해서 제대로 못했다 30점 정도'라며 자기 평가, KO승으로 복서 인생을 시작했다.
올 봄 아시야 대학을 졸업. 3학년 때 체전에서 우승,
4학년 때 간사이 리그 MVP를 획득한 사우스포.
이번 시합에서도 긴 리치를 이용해 스트레이트로 상대 안면을 가격하고 로프로 몰아 왼손으로 첫번째 다운을 빼앗았다.
아마추어 시대의 나쁜 버릇으로 가드가 턱 밑으로 내려가는 것에 대해 오하시 회장은 '저것은 금물, 연습 때는 잘 되었는데...'라면서 개선을 주문했으나 펀치력도 줗고
카운터도 좋다며 그의 소질을 칭찬했다.
다음 시합은 8월. 나가시마는 '세계 챔피온이 되고 싶다. 한 시합, 한 시합 열심히 하겠다 '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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