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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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도전자 로베르토 바레라(24,콜롬비아 )가 20일 연습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오다구 종합체육관에서 6차 방어전에 나서는 WBA 세계 리이트 플라이챔피온 다구치 료이치(30,오다나베)에게 도전한다.
이날 미트와 샌드백으로 몸만 가볍게 풀었으나 세계 타이틀 쟁취에 자신만만.
7명의 형제중 남자 5명은 모두 복서, 사망한 맏형 미겔은 세계 챔피온.
둘째 로나우도는 2006년 일본에서 아라이다 선수와
세계 타이틀전을 가졌다.
막내인 로베르토는 형에게 '공이 울림과 동시에 돌진하라. KO 시키지 못하면 진다고 어드바이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구치가 2차 방어전에서 상대한 데라로사와 같은 체육관 출신으로 스파링에서는 데라로사가 다구치 역을 가상파트너로서 맡았다.
'그 때 잘 연구했기 때문에 이기는 방법은 알고있다. 펀치는 모두 줗다. 내가 이긴다.'라면서 파레라 집안의 두 번째 세계 챔피온을 확신하고 있었다.
다구치 진영의 이시하라 트레이너도 연습을 시찰, 홀쭉한 몸매의 도전자를 보고 미소 지었다.
'가장 강한 상대일지 모르나 종합적으로는 다구치가 앞선다. 보디공격이 먹힐 것 같다. 10회 이후 KO시킨다.'며 방어에 자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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